[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13일 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주관한 ‘도민통합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 |
|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3일 거창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주관으로 열린 도민통합 한마음대회에서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19.4.13. |
거창군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성태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강석진 국회의원, 강철우·김일수 도의원, 구인모 거창군수,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대회사, 격려사, 한마음 다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강원산불 피해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어언 30돌을 맞아 국리민복을 핵심가치로 국민통합 및 국가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건설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경남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는 1989년 4월 9일에 구성돼 현재 6만 4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