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6월28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 총 58개소에 대해 위생관리 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위생관리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관리 함으로서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영업 등록 후 1년이 경과한 신규평가 업체(1곳), 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정기평가 업체(30곳), 시설 및 품질관리능력을 보완하고 재평가를 요청하는 재평가 업체(5곳), 자율점검 업체(22곳) 등 총 58개 업체이다.
평가 내용은 업체현황 및 규모, 종업원 수, 위생관리책임자 등 기본조사 항목(45항목), 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 등 기본관리평가 항목(47항목), 식품위생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여부를 평가하는 우수관리평가 항목(28항목)으로 총 120항목이다.
평가 등급은 평가점수에 따라 시설 및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는 자율관리업체(151~200점), 식품위생법령의 기준에 적합한 업체는 일반관리업체(90~150점), 시설 및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체는 중점관리업체(0~89점)로 구분된다.
평가 결과, 자율관리업체는 위생관리평가표에 따라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군 위생담당부서로 점검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관리업체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출입·검사를 받게 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식품제조가공과 유통체계의 지속적인 위생관리로 식품위생수준을 향상,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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