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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음료 숙취해소 입소문 판매량 '쑥'...작년 매출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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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작년 배음료 20만상자 판매.. 세 자릿수 증가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 ‘배’를 활용한 음료가 음주 후 숙취 및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과채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각사각꿀배 3종.[사진=롯데칠성음료]

2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과채음료 시장에서 배음료는 약 310억원의 규모로 전체 시장에서 약 4.4%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17년 약 220억원 매출과 비교했을 때 약 40%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3년에 약 81억원 수준이었던 배음료는 2018년까지 연평균 약 31% 성장하며 이제 자몽, 매실, 레몬, 복숭아 등 보다 과채음료 시장에서 인기있는 과일로 떠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음료의 인기에 주목해 지난 2017년말에 기존 ‘사각사각 배’에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더한 리뉴얼 제품 ‘사각사각 꿀배’를 출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및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시음회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한 음용 상황에 따른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240ml, 340ml 캔과 1500ml 페트병 제품으로 용량을 다양화하고 제품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의 배음료 판매량은 약 20만상자로 2017년 대비 세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배음료가 숙취 및 갈증 해소용 음료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어 올해도 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6년간 국내 과채음료 시장은 과즙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과채음료의 대표격인 오렌지, 포도, 감귤 등 제품은 2013년 49%에서 2018년 39%로 비중이 줄었고, 토마토, 매실, 레몬 역시 예전보다 선호도가 떨어졌다. 반면 두 가지 이상의 과즙을 섞어 색다른 맛을 낸 혼합과즙과 배, 복숭아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자몽은 지난 2016년 4.9% 비중으로 큰 주목을 받다가 최근 인기가 다소 시들해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 혼합과즙 음료의 꾸준한 인기 속에서 새로운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올해 색다른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과채음료 시장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이드류의 저과즙주스와 과일 본연의 맛은 살리고 신선함을 앞세운 냉장주스를 중심으로 반등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2013-2018 연간 과채주스 시장 내 과즙별 점유율.[자료=롯데칠성음료]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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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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