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추가경정예산) 여부는 경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IMF 조사단이 지난 2월말부터 3월 초까지 약 20일 정도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조사하고 들어갔다"며 "그들은 한국경제 전체적 상황에 대해선 일단 펀더멘탈이 탄탄하단 1차적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최근 경기가 굉장히 어려움 겪고 있다"며 "금년도에 정부가 의욕적으로 타겟팅하고 잇는 성장률 2.6%를 달성하려면 정부의 재정보강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추경이 필요하단 권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느 정도 규모를 권고했는가"라는 질문에 홍 부총리는 "우리나라 GDP를 따져 본다면 IMF 권고(GDP의 0.5%)대로 한다면 액면으로 한 9조원 정도"라고 답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