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 강원도개발공사 3개 기관이 지난 1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원주 (구)종축장 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원주시 반곡동 1554-4번지 일원 (구)종축장 부지에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대규모 다목적공연장 등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가칭) 3세대 어울림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은 그동안 (구)종축장 부지에 대해 정주여건 개선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원주시는 도내 최대의 인구 도시임에도 제대로 된 대규모 공연시설이 없어 상대적으로 문화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제기돼 왔다.
(구)종축장 부지에 대규모 공연장이 들어서게 되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상호 협력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3세대가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