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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日·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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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02% 상승한 2만1822.04엔에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지난해 12월 5일 이후 약 석달 만에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약 1년 동안 이어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의 타결 조짐이 나타나면서, 이날 중국에 노출된 기업들이 랠리를 펼친 덕분이다.

토픽스(TOPIX)는 전 거래일 대비 0.73% 오른 1627.59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이어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종적인 무역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이 같은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모든 관세를 즉각 철폐할 것을 요청했다고 지난 1일 트위터에 언급한 이후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1일로 예정됐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단행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돌튼캐피털재팬의 마쓰모토 후미오 시니어 펀드 매니저는 "(기업들의) 실적이 글로벌 수요 둔화로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무역협상의 진전을 보여주는 신호는 일본 주식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야스카와전기와 화낙이 각각 5.1%, 3.5% 상승했다.

어드반테스트와 섬코(SUMCO)는 각각 3.5%, 4.2% 올랐다. 고마쓰와 히타치건설기계는 모두 3.2% 뛰었다.

우치다요코는 9.5% 상승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순 이익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두 배 이상 급증한 덕분이다. 

반면 스즈키는 3.9% 내렸다. 스즈키의 인도 계열사 마루티스즈키의 2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0.8% 감소해서다.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12% 상승한 3027.58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해 6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의 종가가 3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선전성분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2.36% 상승한 9384.4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중심의 CSI300지수는 1.18% 오른 3794.10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CSI300지수는 지난해 6월 12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나타냈다. 

홍콩 증시는 상승장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 4시 45분을 기준으로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9% 상승한 2만8981.34포인트를, H지수(HSCEI)는 0.86% 오른 1만1606.2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내린 1만0349.8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4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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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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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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