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9회 물레방아골 함양난연합전시회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심, 홍화 등 희귀한 춘란 180여 점이 전시돼 일상생활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난의 그윽한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삶의 여유와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전시회 대상의 영예는 홍화 화예품을 출품한 고붕찬 씨에게 돌아가 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난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그윽하고 고고한 난의 자태와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전시회를 개최하느라 수고하신 함양난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난’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