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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주)엔진텍, 산림바이오매스 발전사업 시설투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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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스엔진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생산하는 ㈜엔진텍과 평창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 시설투자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평창군과 ㈜엔진텍은 지역에서 나무를 벌채해 이용하고 남은 ‘벌채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자 발전시설, 관련 연구소 등 시설투자에 상호 협력한다.

 28일 한완기 강원 평창군수(가운데 오른쪽)는 가스엔진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엔진텍 이용균 대표(가운데 왼쪽)와 평창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 시설투자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사진=평창군청]

군은 미사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사업, 농업 열공급 사업 및 부대사업 추진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신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엔진텍은 1999년 설립 이후 가스엔진, 엔진제어기, 가스발전기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중공업의 1차 협력업체로 자체생산한 제품을 자동차용, 냉난방시스템용, 특수선박용으로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약 250억원을 투자해 평창군 일원에 1만9840㎡(6000평) 규모의 바이오매스 연료생산시설과 가스화 엔진발전, 열·탄산가스 회수시설을 갖춘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발전소는 바이오매스를 수증기와 반응시켜 청정에너지인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로로 가스엔진을 가동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시스템으로 기존 발전방식에 비해 효율은 높고 공해 배출은 거의 없는 친환경 청정기술이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을 도입, 연간 2만505MWh 전력을 생산해 연간 50억원의 전기판매 매출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연간 3만757MWh 규모의 열량을 주변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산림수도 평창에서 전국 최초로 산림 미이용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하는 가스화 열병합발전시설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농업경쟁력 강화, 임업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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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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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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