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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갑 중견련 회장, 세 번째 임기 시작.."회원사 규모 키워 대표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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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호갑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 [사진제공=중견련]

강 회장은 "올해에는 ‘중견기업 특별법’에 근거한 국가 차원의 중견기업 육성 전략인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이 수립된다”면서 “‘제2차 기본계획’이 대상 기간인 5년과 그 너머를 밝히는 중견기업 재도약의 중장기 로드맵으로 온전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회원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중견련의 대표성을 심화하는 한편 구체적인 지역‧업종별 현안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의견 수렴 창구로서 CTO, CHO 등 중견기업계 기능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정책 제안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두 번의 임기 중 경제성장의 새로운 견인차로서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진력했지만 현장에서 만족할 정도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내지는 못한 것 같아 다소 아쉽다”라면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를 지탱해 온 경제의 ‘허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세우는 ‘등뼈’로 중견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이라는 중견기업계의 애정 어린 채찍질로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은 또 “‘선순환하는 산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중견기업 육성’을 두 축으로 2014년 시행된 ‘중견기업 특별법’은 중견기업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인정이자 경제 발전을 위한 긴급한 요청”이라면서 “새로운 임기 동안 ‘특별법’의 취지를 온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계의 폭넓은 참여를 견인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물론 모든 정부 부처, 국회,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2013년 2월 제8대 회장 취임 이후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을 이끌고,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로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역할을 강화했다. 제1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세법 상 중견기업 구간을 신설하는 등 대·중소기업의 이분법적 법·제도를 정비하면서 중견기업 성장걸림돌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 2월 제9대 회장으로 선출돼 두 번의 임기를 마쳤다. 제10대 회장 임기는 3년, 2022년 2월까지다.

약칭 AHPEK으로 부르던 중견련의 영문 명칭도 변경된다. 중견련은 정관 변경을 통해 기존의 ‘Association of High Potential Enterprises of Korea’를 ‘Federation of Middle Market Enterprise of Korea’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약칭은 FOMEK이다.

이밖에도 중견련은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네패스, 삼구아이앤씨, 서희건설, 휴온스글로벌이 신규 부회장사로, 미래엔, 미래엔서해에너지, 진합이 신규 이사사로 선출됐다.

강 회장은 "기업인이 결코 놓을 수 없는 세 가지 가치는 자유시장경제, 기업가 정신, 지속 성장"이라며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의 혁신은 물론, 중견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이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회, 오랫동안 신바람나게 기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새로운 임기 동안 최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몸을 불사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앞서 중견련은 백범 김구 선생과 애국선열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후원금 천만 원을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에 전달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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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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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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