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설 연휴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던 손님의 주머니를 노린 5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부산진구경찰서는 A 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29일 오후 2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 내 한 수산 앞 노상에서 손님 B(63)씨가 물건을 구입하는 틈을 이용해 상의 주머니 안에 있던 현금 11만5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로 동선을 추적해 잠복 수사 중 A 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1년 6개월 전 교도소를 출소한 A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이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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