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는 2018년 개별기준 잠정 영업이익 11억7651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2% 증가한 130억1456만원이다. 다만, 순손실이 361억3870만원으로 17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동차 전장 사업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초 자동차 전장사업을 개시, 중국 최대의 가전 제조사인 스카이워스와 협력해 글로벌 전장 시장에 뛰어 들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전장사업의 성장세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하면서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에 달할 것이란 기대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17년 기준 매출 약 4018억원과 영업이익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도 수주잔량은 약 7600억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한 해는 한국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 주도의 스마트 시티 사업 참여를 철저히 준비하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추진이 예상되는 북한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사업도 미리 준비하는 등 세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올해 완전히 새로워진 한국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