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는 지난 1일 오후 안성시 대덕면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를 방문해 사랑의 온정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는 1일 오후 안성시 대덕면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를 방문해 사랑의 온정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 김애령 학장.[사진=안성캠퍼스] |
2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아동공동생활가정 ‘꿈나무’는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사회복지사 2명이 7명의 아동을 보살피는 사랑의 공동체다.
김애령 안성캠퍼스 학장은 “오늘 전달한 사랑의 온정 물품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나눔 문화 실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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