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박용 기자 = 예천 명예회복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11시 경북 예천군 상설시장 주변 100여명이 모여 ‘예천군의원 사태 2차 군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최한열 예천군농민회장은 예천군의회가 지난 1일 박종철 의원 등 2명 제명을 확정한 데 대해 ‘셀프 징계’라고 반발하며, “군민들 여론은 전원사퇴에 앞서 의회를 해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온다”고 강조했다.
지난 1일 군 의회는 박종철 의원을 제외한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자치법과 지역 조례에 따라 비공개 투표로 박 의원과 권 의원 제명을 이형식 의장 제명은 부결된 후 재논의를 통해 30일 출석정지 및 공개사과를 처분한 상태다.
특히 농민회는 예천군을 명예훼손 시킨 군의회가 의장실에서 농성하고 있는 자신들에게 퇴거요청함에 있어 “공무집행방해로 명분이 있다면 당장 비워주겠다”면서도 오히려 큰 소리를 치고 있는 군의회에 거세게 항의하고 "4일까지 다시 군민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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