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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9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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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출마 선언 "문재인 정권 폭정 막을 것"
文대통령 딸 가족 해외이주 두고 靑-한국당 신경전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도탄에 빠진 국민을 구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달 27일 열릴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선주자 선호도 1위의 기자회견장은 확실히 남달랐습니다. 기자회견장 유리벽 너머로 간절히 기도하는 지지자들의 모습이 보였고 회견장 내부 역시 취재진과 더불어 황 전 총리의 기자회견을 생중계하는 각종 보수 유튜브 카메라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황 전 총리의 출마를 두고 민주당은 ‘안도 반, 경계 반’ 분위기입니다. 황 전 총리가 출마 선언문에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우하고 있다"는 자극적인 말을 담은 것에 대해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운동권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것 아니냐"고 웃어 넘겼습니다.

청와대와 한국당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600일 일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데 이어 이날은 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의 이주 문제를 두고 날카롭게 맞붙었습니다. 다혜씨 가족이 지난해 아세안(ASEAN) 국가로 이주했다고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장했는데 청와대는 대통령 자녀 신변에 위협이 될 수 있고, 관련서류 공개에 불법 여부를 따지겠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끝낸 후 지지자들에게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민주노총 불참에 위기 처한 경사노위...靑 "예정된 일정 맞추겠다"/뉴스핌
청와대가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위기에 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대해 "예정된 일정에 맞춰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노동계 대표가 모두 참여한 사회적 대화기구의 위상을 갖추는데 실패했지만,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네이버가 언제 이런 것까지" 文대통령 "거의 상상의 끝" 감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혁신이 안전까지 준비시키니 일거양득"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ICT(정보통신기술)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에 참석해 IoT 기반 보호복 셰이프웨어 부스에서 인체보호용 에어백 시연을 본 뒤 이같이 말했다.

靑 "文대통령 딸 가족 해외이주, 개인정보 유출 강력대응"/머니투데이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와 사위 등 가족이 아세안의 한 국가로 이주했다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주장에 대통령 자녀 신변에 위협이 될 수 있고, 관련서류 공개에 불법 여부를 따지겠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국방부 “美관심 있다면 日초계기 갈등 한·미·일 협의 고려”(종합)/아시아경제
국방부는 한·일 ‘레이더-저공비행’ 갈등에 미국이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에 대해 “한·미·일 간의 동맹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이) 관심을 갖고 있다면 (함께) 해야 될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중재 가능성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외교부, 멕시코 한인 사망 사건 "미운구 시신, 이송 중"/뉴스1
교부는 멕시코에서 발생한 한국인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29일 "한국으로 미운구된 시신 일부와 관련, 주멕시코한국대사관은 멕시코 관계당국으로부터 이를 수령하여 현재 이송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文의장 "국회기강 바로세워 국민신뢰 회복에 최선 다해달라"/뉴스1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의장접견실에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명예가 아니라 아마 멍에 일 것"이라며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물 건너간 1월 선거제 개혁법안 처리…3野 '패스트트랙' 검토/뉴스1
이번 달 내 선거제도 개혁 법안 처리가 물 건너가자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대응 방안 마련으로 부심하고 있다. 임시국회를 열어 선거제 논의의 불씨를 살리는 일이 당면 현안이다. 이들 3당은 여당과 손잡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제도)을 통해 선거제 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홍준표, 황교안 연일 ‘저격’…“도로 탄핵당·친박당”/아시아경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9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이 당이 다시 도로 탄핵당, 국정농단당, 친박당, 특권당, 병역 비리당으로 회귀하게 방치하는 것은 당과 한국 보수·우파 세력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고 밝혔다.

'피선거권 논란' 종지부...선관위 "황교안·오세훈 당대표 출마 가능"/파이낸셜뉴스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27 전당대회 '피선거권' 논란과 관련해 29일 "당헌 당규에 따라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해줄 것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요청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책임당원 신분이 아니어서 출마자격 논란을 빚었던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가능해졌다.

[전문] 황교안, 당대표 출마 선언 "문재인 정권 폭정 막을 것"/뉴스핌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망국 정책을 폐기하고 자유우파를 대통합 하겠다고 공약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이번 선거 캐치프레이즈는 '다시, 함께, 대한민국! 국민 속으로, 황교안!'이다.

[일문일답] 황교안, 전당대회 출마 선언..."공천권? 중요한 것은 공정성"/뉴스핌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총리는 29일 오전 10시 반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도탄에 빠진 국민을 구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달 27일 열릴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홍영표, 양대노총 경사노위 불참에 "극적 타결 기대한다"/뉴스핌
양대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거부한 가운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노동 문제 해결을 두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남은 이틀 동안 극적 타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를 포함한 노동 문제에 대해 경사노위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줄이기 위해 경사노위 사회적 합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대통령 딸 내외는 왜 ASEAN으로 이주했나” 곽상도 지적/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이 지난해 아세안(ASEAN) 국가로 이주했다고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장했다. 전날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CEO초청 조찬간담회’자리에서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아세안 국가로 가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는데 실제 문 대통령 딸 내외가 해외로 이주했다는 것이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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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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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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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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