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기불황 장기화로 침체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2019년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옥외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POS System(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시설집기류 구매 및 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의 전반적인 경영환경개선과 홍보 지원 등이다.
지난해 9월 개최된 김경수 도지사와 소상공인 간담회 시 소상공인들이 사업 확대를 건의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사업대상을 지난해 300곳에서 100곳 확대된 400곳으로 확대했다.
사업비는 점포별 시설개선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8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시설개선비의 20% 및 지원한도 초과분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시설개선에 따르는 자부담에 동의한 점포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는 공고시기를 연초로 앞당겨 접수기간을 한 달에서 두 달로 연장하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도 창업성공사다리와 희망컨설팅 참여업체에 우대가산을 지원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공 지원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생활밀접형 40개 업종 영위 소상공인과 최근 3년 이내 도민 무료창업강좌 수료자, 창업성공사다리 및 희망컨설팅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선정 시 우대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남도와 시군에서는 매출기준, 사업 영위기간, 시설현황 등 선정기준에 따라 영세한 업체를 우선 선정해 오는 4월 말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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