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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4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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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친서 받고 “커다란 만족…북미 함께 나아갈 것”
'스웨덴 담판' 참석 이도훈 "북·미 회담 급속도로 진행될 것"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다시 뉴스의 중심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방미 결과를 보고 받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새벽 보도했습니다.

북한발로 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요.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김영철 부위원장이 전해 올린 트럼프 대통령의 훌륭한 친서를 전달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조미수뇌상봉에 큰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비상한 결단력과 의지를 피력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면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믿고 인내심과 선의의 감정을 가지고 기다릴 것이며 조미 두 나라가 함께 도달할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눈에 띄는 대목이 "훌륭한 친서,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인내심, 선의의 감정"이라고 언급한 부분들입니다.
역대 북한의 관영매체에서 미국 지도자에게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특히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인내심을 언급했다는 것은 북·미 간 지리한 비핵화 협상에 대한 미국 측의 인내를 북한이 감지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왔습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가 발표될텐데. 과연 김 위원장과 트럼프가 세기의 회담에서 어떤 것을 주고 받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태극기부대 지지 받는 김진태 의원, 출마 선언장은 인산인해~"...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계단 앞에서 '지지선언&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 의견을 밝히고 있다. 2019.01.23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종합] 김정은, 트럼프 친서 받고 “커다란 만족…북미 함께 나아갈 것”/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방미 결과를 보고 받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보도했다. 매체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김영철 부위원장이 전해 올린 트럼프 대통령의 훌륭한 친서를 전달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조미수뇌상봉에 큰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한 비상한 결단력과 의지를 피력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셨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우리는 트럼프대통령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믿고 인내심과 선의의 감정을 가지고 기다릴 것이며 조미 두 나라가 함께 도달할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 "대기업 대주주 탈법·위법, 스튜어드십코드 적극 행사할 것"/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에서 대기업의 책임있는 자세를 언급하며 대기업 대주주의 중대한 탈법·위법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의 주주 의결권을 적극 행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공정경제추진전략회의를 열고 "공정경제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방부, 주한일본무관 2명 초치…'위협비행' 재발 방지 촉구/ 연합뉴스
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육군 준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일본 육상자위대 무관인 나가시마 도루(永島透) 대령과 해상자위대 무관인 와타나베 다쓰야(渡部達也) 대령을 국방부로 불러 일측에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 차장은 작년 12월 20일 위협비행에 이어 또다시 일본 초계기가 이날 우리 군함에 동일한 위협비행을 한 점, 우리 함정이 국제관례와 '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경고통신을 실시했음에도 지연 응답한 것 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한·일 외교장관, 다보스서 양자회담…'초계기 근접비행' 유감 표명/ 뉴스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다보스 포럼 참석을 계기로 고노 다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상과 23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 주장 문제 △한일 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照射) 주장 관련, 강 장관은 일본 측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양국 국방당국 간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日 방위성 "위협 비행 사실 아냐… 고도 150m 확보"/ 조선일보
일본 정부는 자위대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 위로 저공 위협비행을 했다는 우리 국방부 발표를 부인했다.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 방위상은 이날 저녁 일본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한국에) 위협이 되는 비행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초계기는) 고도 150m를 확보해서 기존처럼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서 적법한 운용을 한다"고 말했다.

바뀐 北美 협상가들, '비건·김혁철' 2차 핵담판 무대 위로/ 머니투데이
다음 달 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는 첫 실무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협상단의 면면이 1차 회담때완 적잖이 달라졌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외에 비건 대표의 또 다른 파트너로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이 다보스포럼 화상연설에서 "비건 대표가 지난주 워싱턴DC에서 새 카운터파트와 만남을 가졌다. 복잡한 의제 중 일부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다. 외교가에선 핵동결을 포함한 비핵화와 대북 제재 해제 등 복잡하고 다양한 의제를 감안해 북한이 최 부상과 김 전 대사를 동시에 내세우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스웨덴 담판' 참석 이도훈 "북·미 회담 급속도로 진행될 것"/ 연합뉴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한과 미국의 '합숙담판'에 함께 했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향후 북미회담 전망에 대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배석한 뒤 연합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스웨덴 북미회담이 잘 됐냐는 질문에 "예"라고 말한 뒤 2월 중 북미 실무회담이 이어질지, 북한과 미국이 조만간 다시 만날지 등을 묻는 말에 "급속도"라는 표현을 사용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韓美정상 이슈'된 방위비분담…'액수 양보하고 기간 양보받나'/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뉴욕, 11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각각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주무부처인 외교부와 국방부의 차원을 넘어 최근 청와대에서 이 문제에 심도있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양국이 결국 정상의 정치적 결단에 의해 이 문제를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보훈처, ‘전두환 사면됐어도 국립묘지 안장 불가’ 첫 판단/ 한겨레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이 확정된 자는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국립묘지에 묻힐 수 없다는 국가보훈처의 첫 판단이 나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훈처가 ‘사면·복권자’에 대해서도 ‘안장 불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다만 이는 명문화된 것이 아닌 보훈처의 현재 ‘입장’이어서, 법 개정을 통해 안장 불가 방침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北 카드 ‘영변 핵시설 폐기·검증’…빅딜 시작?/ 채널A
북한이 이곳 영변의 핵시설을 '폐기'하고 한발 더 나가 '검증'을 받겠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 대신 제재를 부분적이나마 풀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스몰딜'이 아닌 더 큰 차원에서 북미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 땐 민간기업 인프라 투자 나설 것”/ 중앙일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으로 ‘진전’, 비건-최선희 스웨덴 산장 회담으로 ‘더 진전’,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내놓은 현 상황 평가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위성 연결로 진행한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설 직후 문답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엔 올해 첫 대북제재 면제 승인…타미플루 대북지원은?/ KBS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니세프, 유진벨재단 등 대북지원단체 4곳의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대한 유화 제스처로 읽히는데, 우리 정부의 타미플루 대북지원 길도 열릴지 주목된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직접 입장 발표하려다 합참 본부장으로 바꿔/ 동아일보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23일 한국 해군 함정에 대해 또다시 근접위협비행을 해오자 국방부는 삽시간에 부산해졌다. 당초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려고 했으나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으로 바뀌었다. 국방부의 입장문 초안에는 일본이 근접위협비행을 반복할 경우 ‘자위권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란 문구가 있었지만 이 문구 역시 마지막엔 빠지고 “우리 군의 대응행동수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표현 수위가 다소 완화됐다. 

[종합] 목포 간 손혜원, 이해충돌방지 위반 정면돌파...“내게 아무 이익 없다”/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답하겠다며 23일 논란이 되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일부 여당 의원까지 가세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 여부 논란에 대해서는 “내게 아무런 이익이 없고 100억원이 넘을 나전칠기들과 박물관을 국가에 기부할 것”이라며 수차례 반박했다.

[일문일답] 손혜원 “국회의원으로서 못할 일? 오히려 지역구 의원이 할 일"/뉴스핌
손혜원 의원은 23일 목포 문화재 거리 투기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으로서 못할 일이 아니며 오히려 지역구 국회의원이 해야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이날 나전칠기박물관 건립을 위해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목포 대의동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손혜원 남편 회사 공예품, 피감기관 통해 판매/중앙일보
한국문화재단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상품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수탁상품)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창업한 공예품 판매·유통 업체 ‘하이핸드코리아’의 상품을 18점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 의원이 국회의원이 된 이후인 2016년과 2018년이다. 문화재단은 손 의원이 최근까지 속했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의 피감기관이다.

손혜원이 박물관에 작품구매 종용했던 장인, 재단 설립때부터 함께한 이사로 드러나/동아일보
손혜원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현대 나전칠기 작품 구매를 종용하며 치켜세웠던 나전칠기 장인 오왕택 씨(64)가 손 의원이 세운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의 이사로 확인됐다. 국회의원이 자신의 동업자나 다름없는 작가의 작품을 피감기관에 사라고 한 행위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금지 의무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가 인사이드] 변화기류 감지된 김무성·김병준…전운 감도는 전당대회/뉴스핌
"김무성 전 대표, 홍준표 전 대표, 황교안 전 총리, 김병준 비대위원장 다 나왔으면 좋겠다. 차라리 다 나와서 자유롭게 경쟁해보자." 김진태 의원의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당초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혀왔던 김무성 의원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게서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들까지 전당대회에 출마하게 되면 한국당 전당대회는 그야말로 보수진영 대선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오세훈·김진태·안상수 “핵개발·핵무장” 한 목청/경향신문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이 핵개발과 핵무장을 주장하는 등 시대착오적 대북관을 잇따라 드러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미·북 핵협상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안’ 세미나 자리에서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수층 결집을 겨냥해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다음달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비핵화 협상에 속도가 붙고 남북관계에도 훈풍이 부는 현 상황과 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주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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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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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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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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