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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올해 보증공급 20.2조원...혁신성장기업 보증 5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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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무계획·주요사업내용 발표
혁신성장산업 보증 공급 4조8400억 증액
목표사고율 4.8%로 지난해와 동일 수준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앞으로 저희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벤처혁신종합기관으로 발전하겠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20조 2000억원의 보증공급을 통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4차산업혁명 지원을 위해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보증을 대폭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소셜벤처에 대한 보증도 늘린다.

22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업무계획과 주요사업내용을 발표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는 혁신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기술역량 평가를 강화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금융과 기술거래 투자사업을 강화해 중기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2019.1.22 [사진=기술보증기금]

먼저 기보는 중소기업 정책 수요에 맞춰 보증지원을 확대한다. 신규보증 4조5000억원을 포함해, 총 20조 2000억원의 보증공급을 통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력은 좋으나 신용도가 낮아 지원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저신용자 특별보증' 제도를 신설하고, 금융소외기업에 대해서도 보증을 확대한다.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한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유망기술의 발굴·교류를 위해 기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결성해 대·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간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IP(지식재산)금융의 저변 확대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특허자동평가시스템(K-PAS)를 도입, 신속 지원이 가능한 보증지원 상품을 마련한다. 기보 평가 모형과 민간전문가의 연구개발(R&D) 부표를 결합한 기술사업정보(TBI) 평가시스템의 개발과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대한 지원도 확대했다. 4차산업혁명 지원을 위해 혁신성장산업 보증공급을 지난해보다 5000억원 증액한 4조원으로, 인더스트리 4.0 보증과 스마트팩토리 보증은 각각 1200억원, 200억원 증액한 7200억원, 12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투자유치가 어려운 창업 초기·지방 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총 260억원을 신규 투자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으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고성장기업을 선별해 단계별로 중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재정 건전성 실현 측면도 강화한다. 소셜벤처에 대한 보증을 지난해보다 400억원 증액한 700억원으로 책정했고, 보증상환구조 정비를 통해 보증 규모를 관리하고 여력을 신규 보증에 활용할 방침이다. 재정 건전성을 위해 경기침체·연대보증 전면 면제에도 불구하고, 부실 발생 최소화를 위해 목표 사고율을 지난해와 동일한 4.8%로 설정했다.

기보는 올해 주요 사업내용으로 △특허 가치 자동산출로 신속 지원하는 'IP(지식재산) 패스트보증' 출시 △혁신형 소상공인 위한 협약보증 출시 △예비창업자 전용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중소기업 기술 보호 종합지원 시스템 운용 △민간투자 견인 협업프로그램 확대 △소셜벤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혁신형 소상공인 협약보증 모델 [사진=기술보증기금]

이중 총 8750억원 규모의 혁신형 소상공인 협약보증이 눈에 띈다. 기보는 최저임금·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초저금리 협약보증과 카드매출연계 협약보증을 각각 출시한다. 

초저금리 협약보증은 소상공인·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상품으로 3년간 가산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대출 시점의 기준금리만 적용하는 상품이다. 카드매출연계 협약보증은 미래에 발생가능한 카드매출수익을 바탕으로 자영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매출의 일정비율을 상환에 활용하는 상품이다.

정 이사장은 "올해 기보는 정부의 4차산업혁명 신성장과 관련해 많은 역할을 해야하는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여러 유관기관과 민·관과 함께 혁신형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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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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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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