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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16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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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폐기로 북미협상 봉합? 강경화 "美와 완전한 비핵화 확인"
강경화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검토 단계 아니다"
與 지도부, '서영교·손혜원' 사태에 "빠르게 경위 파악 후 조치할 것"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정치권이 국회의원의 이권 개입 문제로 뜨겁습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 파견 나간 판사를 자신의 의원실로 불러 지인 아들의 재판에 대한 청탁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물은 2014년 9월 서울 중랑구에서 귀가하던 여성 피해자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추행하려 한 혐의(강제추행미수)로 기소돼 서울북부지법에서 1심 재판 중이었습니다. 일명 ‘바바리맨’에 대해 강제추행미수는 인정되지 않으니 형량을 벌금형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들을 투기 목적으로 지인과 친인척을 동원해 사들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손 의원은 “거리 전체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지 몰랐으며 자신과 관계된 건물들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건물도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 사무처에서 진상조사를 하기로 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해서 본인 소명도 듣고 조사해서 당 지도부와 함께 논의해서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온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봉합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과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측 공동의 목표를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강 장관은 북한 비핵화 조치에 대한 미국의 상응조치로 거론되고 있는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 "정부로선 지금은 검토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12.27 yooks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기업인 대화 나온 현장 목소리, 반영해 후속조처 해달라"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 비서진들과의 차담회에서 "어제 기업인과의 대화 때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후속조처를 빈틈없이 진행해달라"고 말했고, 노영민 비서실장은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ICBM 폐기로 북미협상 봉합? 강경화 "美와 완전한 비핵화 확인" /뉴스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봉합되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과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측 공동의 목표를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강경화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검토 단계 아니다"(종합) /뉴스1
강경화 장관은 16일 북한 비핵화 조치에 대한 미국의 상응조치로 거론되고 있는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 "정부로선 지금은 검토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통일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검토 기간 연장” /뉴스핌
통일부는 최근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제출한 방북 신청과 관련해 “관계부처 협의 등 시간이 더 필요해 승인 여부 검토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16일 밝혔다.

軍 “일본, 우리 측 레이더 주파수 전체 공개 억지 요구” /한국경제
국방부가 일본이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이더 갈등’ 관련 한·일 장성급 협의에서 우리 군함(광개토대왕함)의 전체 레이더 정보를 요구한 데 대해 “사격통제레이더(STIR)와 같은 고급 군사기밀을 공개할 나라는 어디도 없다”고 일축했다.

與 지도부, '서영교·손혜원' 사태에 "빠르게 경위 파악 후 조치할 것" /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인 아들 재판 청탁 의혹에 대해 "윤호중 당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경위를 빠르게 파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가 끝난 뒤 "당 사무처에서 진상조사를 하기로 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해서 본인 소명도 듣고 조사해서 당 지도부와 함께 논의해서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준 "황교안, '탄핵 책임론' 따가운 지적 있을 것"/프레시안
면 반드시 탄핵 책임론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해 눈길을 모았다. 김 위원장 본인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도 열어둔 가운데였다. 김 위원장은 16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입당한 황 전 총리의 정치 장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본인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겠다,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하겠다는 것을 정확히 밝히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좀더 기다려 보라"면서 '제2의 반기문 사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는 "당에 들어온 것 자체가 반 전 총장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꼭 반 전 총장과 연관시켜 생각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병준, 전당대회 출마설에 "당이 요구하면 무슨 일이든 해야"/조선일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제가 이 당에 몸을 담았기 때문에, 당이 어떻게든 제대로 대안정당으로 자리 잡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당으로 만들어가는 데 무슨 일이든 하기는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근 제기되는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었는데 어디 멀리 도망이야 갈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손학규 "文대통령, 기업 애로 풀어줄 속 시원한 답 없어"/서울경제
손학규(사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전날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일을 계기로 기업이 의욕과 자신감을 갖고 투자하고 기업도 자기만 잘하면 정부가 돕는구나 생각을 하게끔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란다”면서도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정부는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서 기업의 애로를 풀어주는 속 시원한 대답을 몇 마디라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주 전대 출마선언"…김진태 '황교안 대항마' 자처/데일리안
잠재적 당권 주자로 꼽혀온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입당한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해 입당은 환영하지만 검증은 필요하다며 견제의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주 중 전당대회 출마 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쯤에 공식적인 입장을 제대로 밝힐 것"이라며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출마 선언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 '태극기 집회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친박계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황 전 총리에 대해 끊임없이 견제구를 날렸다.

평화당 "손혜원 해명, '자연 사랑해 땅투기'와 뭐가 다른가"/머니s
민주평화당이 목포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세간에는 박근혜에게 최순실, 영부인에겐 손혜원이란 말까지 돌아다닌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16일 ‘단순한 부동산 투기의혹이 아니라 권력형 비리, 손혜원 게이트다!’라는 제하의 논평에서 “손혜원 의원은 영부인의 친구이자 친문의 상징과도 같은 여당 실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단순한 부동산 투기의혹이 아니라 썩은 권력의 냄새가 진동하는 권력형 비리, 손혜원 게이트란 오명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면서 왜 조카와 보좌진의 딸 이름까지 빌린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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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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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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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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