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오전 6시 40분께 시흥시 대양동 아파트 공사현장 39층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A(52)·B(53) 씨가 쓰려져 있는 것을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근로자들이 밀폐된 작업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피우던 갈탄으로 발생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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