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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셧다운 협상 큰 진전 없어…국경장벽 지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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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민주당 의견 차 커, 셧다운 해소 가능성 작다"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 장벽 예산으로 인한 셧다운(연방정부 업무정지) 사태 해결을 위해 이뤄진 행정부와 의회 지도부 측의 협상에서 큰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팀이 방금 백악관을 떠났다.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펠로시(민주당 소속 하원의장)과 가진 회의에 대해 보고를 했다"며 "큰 진전이 없었으며, 두 번째 회동은 내일"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행정부 측과 여야 의회 지도부는 전날에 이어 셧다운 문제 해결을 논의했다. 2시간 가량 이어진 회의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 등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성과를 맺지 못했다. 

뉴욕타임즈(NYT)는 "양 측은 일요일(6일) 오후 다시 만날 예정이지만 국경 장벽에 대한 트럼프와 민주당 사이의 의견 차이가 큰 만큼 (셧다운이) 해소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가 이뤄지기 직전에 올린 트위터에서 "민주당은 매우 빠른 시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그들이 해야할 일은 마약딜러, 인신매매범, 범죄자를 제외한 모두가 원하고 있는 진정한 국경 보안(장벽을 포함)을 승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정말 하기 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월급을 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공무원이 민주당원이라는 것은 신경쓰지 않으며, 나는 강력한 국경 보안 협정 합의를 통해 가능한 빨리 셧다운을 멈추고 싶다"며 "나는 백악관에서 준비가 돼 있는데 민주당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내용의 트위터를 올려, 현 상황이 민주당 때문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트위터에서 "우리의 위험한 남쪽 국경 보안(장벽을 포함)에 대해 모든 쪽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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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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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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