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새해 첫날인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 아이엠텍은 385원(29.84%) 오른 1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취득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엠텍은 지난달 31일 투자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외에 에스씨디가 전거래일 대비 335원(29.91%) 오른 1455원, 에프엔에스테크가 1235원(29.87%) 오른 5370원, 데코앤이가 63원(29.72%) 오른 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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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상한가 종목 <자료=키움증권 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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