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책 읽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에서 이수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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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청.[사진=동해시청] |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해시 올해의 책인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를 대상 도서로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접수받아 총 30개 부서, 41명의 직원이 응모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북삼동행정복지센터 이수영 주무관 ▲우수상 문화교육과 이내영 주무관, 천곡동행정복지센터 김한결 주무관 ▲장려상 농업기술센터 이정숙 주무관, 교통과 김민재 주무관, 녹지과 이수미 주무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직원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직장 내 독서 분위기 붐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