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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요리 배우기·사진찍기… 체험형 여행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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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각 지역과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체험형 여행이 대두되면서 여행상품이나 호텔들의 서비스 또한 다양해졌다. 국내외 할 것 없이 뻔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서 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과 '휴식'이 여행의 새로운 가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여행의 목적을 재정비할 프로그램 3가지를 소개한다. 

◇ 현지 문화 체험하는 '에어비앤비 트립'

[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에어비앤비 꽃꽂이 트립. yoomis@newspim.com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하는 '에어비앤비 트립'이 2016년 11월 서울에 처음 론칭 후 전국적인 트립 서비스로 뻗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국내 에어비앤비 트립은 약 450개로 갯수만큼이나 종류도 다양하다. 식음료클래스&워크숍소규모 콘서트예술역사스포츠자연건강&웰니스엔터테인먼트음악&클럽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다.

국내에서는 전통차 시음, 김치 담그기, K-뷰티 팁 클래스, 제주 사진 찍기 등이 인기있는 트립으로 떠올랐다. 예를 들어 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김치와 와인 페어링, 한국 문양이 들어간 부채 만들기 등 한국 문화의 일면을 볼 수 있는 트립을 골라 들을 수 있다

◇ 파크로쉬 웰니스 앤 리조트 '숙암랩' · '요가'

[정선=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yoomis@newspim.com

파크로쉬는 국내 대표 웰니스 리조트 답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리조트는 초록색의 전망을 자랑해 위치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마음의 평안을 준다. 파크로쉬의 대표 시설 중 하나인 '숙암랩'은 개개인의 수면 성향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체형과 몸의 상태를 점검한 뒤 3가지의 타입으로 나누어 적절한 침구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준다.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는 여행의 가치를 넘어선 서비스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여행 트렌드로 요가·마음정화 운동을 꼽았다. 파크로쉬의 요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매일 시간별 다른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원 정선의 푸르른 자연을 곁에 두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힐링'이 되어주는 요가를 마다할 이는 없다. 휘트니스보다는 웰니스 성격에 맞게 힐링을 목적으로 두어 가볍게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 서울 가스트로 투어 '미식투어'

[태안=뉴스핌] 송유미 기자 = 태안 자염 공장. 2018.11.13. yoomis@newspim.com

음식을 보면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국가를 불문하고 어디에서건 미식 투어가 대세인 이유다. 서울 가스트로 투어는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 음식관광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테마로 투어를 진행한다.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에 얽힌 이야기까지 녹여내 오감을 만족시키는 투어로 평가받고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외국인에게 소개할만한 것으로 한국 막걸리 명인에게 배우는 막걸리, 한국 전통 소금 '자염' 체험 등으로 한국의 문화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yoomi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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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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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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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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