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필수유지업무 제외하고 파업..전동차 운행 60% 수준일 듯"
[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최종교섭이 결렬되면 27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지하철은 필수 공익 사업장이므로 필수 유지 업무는 제외하고 파업하게 된다"며 "전동차 운행은 평소의 6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조와 공사는 △임금 7.1% 인상 △총인건비 제도 폐지 △노동시간 연 1천800시간 단축 △안전 인력 충원 등을 교섭해왔다.
노조와 공사는 이날 오후 마지막 교섭에 들어간다. 교섭이 결렬되고 파업이 이뤄질 경우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담당했던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017년 5월 서울교통공사로 통합한 이후 첫 파업이 된다.
hwyo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