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65%) 내린 4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하이마트의 주가 약세 이유는 예상보다 저조한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오프라인 대형 가전 구매의 주 수요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해 단기적으로 롯데하이마트의 의미 있는 외형 성장 회복이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3분기 대비 입주물량 회복에 따라 대형 가전 수요는 회복했으나, 3분기 부진을 회복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또한 3분기에 이은 인건비 부담 지속으로 영업이익 또한 감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TV·냉장고는 4분기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보통신은 4분기에도 20% 수준의 역성장을 보이고 있고 4분기 정통 성수기 카테고리였던 김치냉장고가 계절성이 크게 사라지면서 4분기 소폭 역신장을 보이고 있다“며 ”4분기 롯데하이마트의 의미 있는 가전 수요 회복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