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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상장] 막판 상장열차 타는 코스닥 3개사, 주목할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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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일반청약 '동시 흥행'...전자부품 제조 디케이티
수요예측·일반청약 '훈풍'...컴퓨터그래픽 콘텐츠 제작 위지윅스튜디오
수요예측 '선방'·일반청약 '미달'...이중항체의약품 개발 에이비엘아비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이번주(17~21일) 코스닥 3개사(스팩 제외)가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9일 에이비엘바이오를 시작으로 20일 위지윅스튜디오, 21일 디케이티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사진=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이용해 23개의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중이다. 이중항체는 하나의 단백질이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부위에 결합하는 항체. 단일항체는 하나의 항원을 표적으로 하지만 이중항체는 구조적 조합을 통해 다양한 항원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ABL001'이다. 암세포의 신생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와 신생혈관 형성 과정에서의 신호전달물질 ‘DLL4’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이중항체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국내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30일 미국의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와 계약금 500만달러에 5억9000억달러 규모의 'ABL001' 기술이전 계약에 성공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7100만원, 영업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8억원, 171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밴드(1만3000원~1만7000원) 중간값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에선 경쟁률 0.78대 1을 기록,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사진=위지윅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는 컴퓨터그래픽이미지(CGI) 기반 종합 콘텐츠 기획·제작 기업이다. 20년 이상 업력을 바탕으로 시각특수효과(VFX), 뉴미디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영화가 61%, 뉴미디어가 39%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국내 영화·드라마, 정보기술(IT) 기업을 비롯해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VFX는 사전 제작(Pre-production) , 제작(Production), 후반 제작(Post Production)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뉴미디어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크린X(영화관에서 전방 스크린뿐 아니라 좌우 벽면을 동시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상영시스템) 분야에 진출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해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3억원, 40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밴드(9000원~1만3000원) 중단인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에선 경쟁률 6.84대 1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사진=디케이티]

디케이티는 전자기기 부품인 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FPCA) 모듈을 제조·공급하는 업체다. FPCA 모듈은 표면실장기술(SMT) 공정을 거친 연성회로기판(FPCB)이다. 디케이티는 SMT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SMT는 표면 실장형 부품을 인쇄회로기판(PCB)에 장착하는 기술로 폴더블폰, 전기차 등에 적용된다. FPCB 제조업체 비에이치가 디케이티 지분 36.7%(상장 후 RCPS 보통주 전환시 27.2%)를 보유중이다.

디케이티는 디스플레이와 터치 센서를 결합한 와이옥타(Y-OCTA) 기술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이용해 폴더블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중이다. Y-OCTA 기술은 지난해 갤럭시S8에 최초로 적용됐다. 올해 갤럭시S9과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 플래그십 전체 모델에 적용됐다. 올해 매출 92%가 삼성에서 발생했다.

디케이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788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이다.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4억원, 80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7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밴드(6000~7400원) 최상단인 74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에선 경쟁률 780.31대 1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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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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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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