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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중인 미중 날선 신경전, 상생에 초점맞춰야 미국 일방 요구 NO <중국 환구시보>

기사입력 : 2018년12월05일 11:35

최종수정 : 2018년12월05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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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국이 연일 “중국으로부터 실질적인 약속을 얻어냈다”고 밝히자, 중국 관영매체가 “(호락호락) 미국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무역전 휴전에 큰 기대감을 가져선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에 힘이 실린다.

3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1조2000억 달러가 넘는 추가적 약속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중국이 미국산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축소하고 없애기로 확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1일 정상회담을 가진 미중 양국은 90일간 무역전 휴전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합의 세부내용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모습이다.

중국 환구시보 이미지 <캡쳐=바이두>

이에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環球時報)는 4일 사설을 통해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는 명확히 합의된 사안이 아니며, 원만한 협상을 위해 서로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최악의 경우 협상이 어그러질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환구시보는 먼저 “무역협상이 타결된 뒤, 미국은 ‘1조2000억 달러’, ‘즉각 시행’ 등의 키워드를 언급하며 중국의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문은 “1조2000억 달러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예를 들어 서비스 무역을 포함한 것인지, 그리고 즉각적인 행동은 어떤 약속을 말하는지 등에 대해 미국은 한 구절도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환구시보는 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며 양국이 원만히 합의하기 위해서는 함께 양보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신문은 “최근 미국·캐나다·맥시코(USMCA) 협정에서 3개국은 서로 양보하지 않았나?”라며 “중국은 캐나다, 멕시코보다 더 강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미국산 제품 구매를 희망하지만, 반드시 중국에 필요한 제품들이어야 한다고 신문은 밝혔다.

사설은 “지난해 중국의 대(對)미국 수입액은 모두 1300억 달러였다”며 “만약 1조2000억 달러가 양국이 합의한 사안이라면, 이를 위해 몇 년의 시간이 걸릴지, 또 양국이 이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지에 대한 방안도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사설은 “격렬히 대립하던 양국의 무역전도 끝나가고 있다”며 “중국은 (미국의 요구대로) 개혁개방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주요 매체들은 중국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적재산권 보호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38개 유관 부처가 이에 합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끝으로 환구시보는 “만약 최종적으로 협상이 타결된다면 서로 윈윈(win-win)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 무역전쟁과 담판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국 사회는 평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발전 목표는 일치하며, 공동 무역 발전을 기대한다”던 지난 2일 환구시보 사설보다 훨씬 강경해진 논조로, 중국과 미국의 입장 차이를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도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도 발표되지 않았고, 세부내용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민일보 해외 SNS 계정 샤커다오(侠客島) 역시 “무역전의 결말을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는 것이 옳다”고 밝히기도 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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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슈퍼 플랫폼' 시동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두나무와 네이버가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예치금은 업비트 계좌와 연동해 이자이익을 꾀하는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추진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체결 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과 유통, 활용을 잇는 삼각편대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유통하고 해당 코인을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막대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비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인 활용처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도 기회요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페이의 결제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또 업비트에서 거래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업비트 로고.[사진=각 사] 특히 네이버페이는 최근 결제 뿐 아니라 대출, 보험 증권, 자산관리 등을 연계해 종합금융서비스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나무를 품게 되면 가상자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 업비트 고객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가상자산으로 네이버페이에서 물건을 구매·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계좌가 상호 연동되면 기존 네이버페이 예치금을 업비트 계좌에 보관, 고객들이 이자수익을 꾀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활용이 보편화되면 자연히 네이버-업비트 생태계에 고객을 묶는 '록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두나무 연결 편입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닌 실물자산토큰(RWA),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신호를 시장에 일종의 '선전포고'로 관측했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고려대 교수)는 "네이버와 두나무가 힘을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의 쓸모를 만들어낼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과 정부에 표현한 것"라며 "시그널을 던졌으니 시장 반응을 보고 세부사안을 정립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임병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은행 등 관련 기업들도 분명 컨소시엄 등 다양한 물밑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은 많이 뒤처져있기 때문에 당장의 규제보다는 산업육성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다만 제도적 걸림돌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행과 유통이 분리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발행, 유통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 해석하면 네이버에서 만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손자회사인 업비트에 상장, 거래로 이뤄지기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변수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서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산업혁신의 균형을 중시하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규율체계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심원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세미나에서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례를 들며 이해상충 방지, 경업 제한 등 대응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만 참여한다는 특수성이 있어 이용자 보호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날 네이버와 두나무는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두나무가 편입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절차다. 구체적으로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두나무 주식 전부를 네이버파이낸셜에 넘기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newspim.com 2025-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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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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