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합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초계면, 적중면, 용주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창출 참여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OECD 국가 중 자살사망률이 13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살예방을 위하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형 자살예방사업 '해피마인드, 해피빌리지'의 일환으로 강사지원 및 연계사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자살위험신호를 인식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연계되도록 도움을 주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자살 위험신호로는 “죽고싶다”, “나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등의 ▲언어적 신호와 주변을 정리하거나 자살방법에 관심을 가지는 등의 ▲행동적 신호, 극심한 스트레스 및 심각한 질환, 주변사람들과의 이별로 인한 상실감 등의 ▲상황적 신호가 있다.
발견 시 대응방법으로는 논쟁이나 동정보다는 공감을 해주며 직접적으로 계획에 대해 묻고 확인 후 전문기관에 연계해 주어야 한다.
ksca01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