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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 “AI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지배하는 기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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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이자 최초 AI 재활 솔루션 기업
글로벌 히트 아이템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기존에 인력이 필요한 아날로그적 재활치료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좀 더 많은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집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우리 회사를 한 마디로 소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 대표는 이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AI 재활 통합솔루션을 만들어 뇌질환을 겪은 환자들에게 홈(Home)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통해 재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AI 재활 솔루션이 탄생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경계 질병을 앓은 환자가 늘어나면서, 후유증 재활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네오펙트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4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 [사진=네오펙트]

2010년 설립된 네오펙트는 AI 기술을 접목한 AI 재활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네오펙트의 원천기술은 최고기술경영자(CTO) 최용근 박사의 운동 학습 알고리즘, 학습 알고리즘 뇌졸중 적용에 대한 논문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와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는 각각 CES 2017, 2018 혁신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착용해 보이면서 ‘문재인 글러브’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 스마트 보드, 스마트 키즈, 스마트 페그보드, 컴코그 등 ‘재활 하드웨어 기기’, 게임을 활용한 치료 콘텐츠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AI 원격재활 플랫폼’ 등 재활 알고리즘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반 대표는 “현재 미국 내 B2C(기업-소비자거래) 네오펙트 홈 재활 서비스 이용자는 누적 700명을 돌파한 상태”라면서 “미국은 다양한 의료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병원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원격진료를 정책적으로 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 대표는 “일례로 텔레닥이란 나스닥 상장 기업은 화상 전화 기능으로 감기나 정신과 상담 위주로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아직 영업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총 5조원을 넘어섰다”면서 “의료진의 원격 상담 서비스가 미국에서는 이미 보험코드가 있기 때문에, 네오펙트도 내년에 급여적용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오펙트는 IPO를 통해 글로벌 홈 재활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해외 B2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뿐만 아니라 기술 고도화 및 제품 다변화를 지속해 재활의 전 영역에 걸친 재활기기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타깃 시장을 넓히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반 대표는 “재활 시장 내 네오펙트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향후에는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보험사, 제약사 등과의 협업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는 AI를 지배하는 회사가 지배할 것으로 전망되며, AI뿐만 아니라 빅데이터까지 지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자신했다.

네오펙트의 공모예정가는 1만~1만2500원이며, 오는 13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청약예정일은 이달 19~20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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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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