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쎄미시스코가 국책연구개발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쎄미시스코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9.89%(2170원) 오른 9430원에 거래중이다.
쎄미시스코는 전날 '제2차 소재부품기술개발 국책연구개발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롤러블(Rollable, 둘둘 말수 있는) 유기태양전지용 투명전극 소재 및 공정 개발 사업이다.
벤처캐피탈 등 민간 투자 기관기관으로부터 기술 가치, 사업성 등을 평가 받아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받아야 하는 투자연계형 사업으로 정부지원금 약 32억원을 포함하면 총 52억원의 개발자금이 유입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과제를 통해 구현되는 유기태양전지용 투명전극은 IPL(Intense Pulsed Light) 기반의 친환경 인쇄전자 기술로 대면적, 롤 투 롤(Roll To Roll) 연속 공정이 가능하며, 은나노와이어와 그래핀 옥사이드를 사용해 유연성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이다.
쎄미시스코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생산한다. 회사 측은 향후 수요업체, 다국적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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