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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부터 엑소 디오까지…극장가 찾는 '연기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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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여곡성'·혁 '해피투게더'·디오 '스윙키즈' 줄줄이 개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연기돌’(연기하는 아이돌)들이 다시 극장가를 찾고 있다. 이번에는 공포물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색소폰부터 탭댄스까지 장르와 소재도 다양하다.

영화 '여곡성'에 출연하는 에이핑크 손나은 [사진=㈜스마일이엔티]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는 연기돌은 에이핑크 손나은이다. 남다른 미모와 춤 선으로 그룹 내 센터로 활약 중인 손나은은 오는 11월8일 영화 ‘여곡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나은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집안의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한국공포영화 가운데 가장 무서운 영화로 회자되는 1986년 동명 호러 사극을 리메이크했다. 극중 손나은은 타이틀롤 옥분 역을 맡았다. 

손나은은 “공포는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 물론 부담도 크고 걱정도 많이 했다. 그래도 (유영선)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 선배들의 도움으로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다. 부족한 부분들은 그간 봤던 공포 영화를 떠올리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영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빅스 혁 [사진=세미콜론스튜디오]

2016년 개봉한 영화 ‘잡아야 산다’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빅스 혁(한상혁)은 11월15일 두 번째 영화 ‘해피 투게더’를 선보인다.

박성웅, 송새벽 등이 출연하는 ‘해피 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가족 영화다.

그룹 빅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던 혁은 ‘해피 투게더’에서 아버지를 위해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가 되는 청년 하늘로 분한다. 한상혁은 그리움을 간직한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가수로써 재능을 살린 완벽한 색소폰 연주를 펼칠 계획이다.

영화 '스윙키즈'에 출연하는 엑소 디오 [사진=NEW]

현재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촬영과 엑소 컴백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엑소 디오(도경수)도 스크린에 돌아온다. 현존하는 연기돌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의 새 영화는 12월 개봉하는 ‘스윙키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배경으로,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1)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영화 ‘형’(2016), ‘신과 함께’(2017, 2018) 시리즈 등을 통해 연기력과 티켓 파워를 모두 인정받은 디오는 이번 작품에서 수용소의 반항아 로기수를 연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윙키즈’의 배급사 NEW 측은 “큰 스케일의 영화를 이끄는 도경수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볼 수 있을 거다. 여기에 리드미컬한 탭댄스 무대까지 완벽 소화하며 스크린을 꽉 채울 도경수의 새로운 매력도 즐길 수 있다. 또 그간 음악 활용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랑받아 온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시너지 역시 기대할 만하다”고 귀띔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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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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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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