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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단체 포스터 2종 공개…내달 7일 첫방송

기사입력 : 2018년10월15일 09:31

최종수정 : 2018년10월15일 09:31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의 퀴즈: 리부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OCN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15일 다시 뭉친 조합에 새로운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신의퀴즈:리부트' 단체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사진=OCN]

이번 드라마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신의 퀴즈’는 장르물 명가로 불리는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대표작으로 시즌1부터 신드롬을 일으켜 시즌4까지 이어왔다.

이날 공개된 2종의 단체 포스터는 유쾌한 에너지와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퍼펙트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더욱이 천재 의사 한진우인 류덕환을 중심으로 윤주희, 박준면의 모습과 더부러 새롭게 합류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가 차별화된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효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부검의이자 희귀병 전문가 문수안, 윤보라가 법의관 사무소 코다스(CODAS)팀의 연구원 정승빈, 김기두는 강경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형사 남상복으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완성할 이번 드라마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다음달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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