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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트럼프, 연준 존중하지만 저금리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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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독립성이 유지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를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므누신 장관은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어떠한 손상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미국 증시가 폭락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긴축 행보를 계속 비난하며 “연준이 미쳤다”는 발언까지 내놓았다.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저금리를 선호하는 분명하지만, 백악관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채 수익률 급등은 수익률 커브가 정상화됨에 따라 나타난 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주 미국 증시 폭락은 “자연스러운 조정”일 뿐이라며, “시장은 언제든 상하방 양쪽으로 과도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일축하며, 미국 경제가 매우 강력하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쇼기의 암살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우디 왕실에 대해 전 세계 기업인과 언론이 보이콧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므누신 장관은 오는 23~25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국제 투자회의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에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 총회와 별도로 진행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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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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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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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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