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산청군은 10억원을 투입해 추계 하천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가뭄으로 하천 수량이 줄어들어 수목과 퇴적토가 증가, 물이 흐를 수 있는 면적이 부족해지고 유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군은 추경 예산으로 자체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각 읍면을 통해 정비가 시급한 주요 하천을 파악, 우선 35곳의 하천을 대상으로 기능복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유수지장목 제거 후 퇴적토를 준설해 하천의 흐름이 자연스럽도록 유도·개선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국도변과 마을 주변 하천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추석 전에 하천정비를 완료해 귀성객과 지역 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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