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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1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며느리 리복덕(63)씨가 남측 백순자(65)씨에게 북한 음료를 권하고 있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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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1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며느리 리복덕(63)씨가 남측 백순자(65)씨에게 북한 음료를 권하고 있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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