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분양시장 열기 '지속'..청약통장 가입액 73조원 돌파 눈 앞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금액 72조9381억원..전월대비 0.5% 증가
신규가입자수 11만538명..두달만에 10만명 수준 회복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올해 정부의 강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를 맞고 있지만 청약시장에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훈풍이 불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로또 아파트'가 등장하자 청약통장 가입자수와 가입금액도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청약저축·예금·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모두 포함한 청약통장 가입 금액은 72조9381억원으로 전월보다 0.5%(3366억원) 늘었다. 이대로라면 이달 중 73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신규 가입자수는 11만583명으로 두달 만에 다시 10만명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지난 3월 20만2060명으로 가입자가 대폭 늘어난 이후 매월 1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그러다 지난 6월 7만3398명으로 신규 가입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지더니 지난달 10만명을 다시 돌파했다.

이는 보유세 개편을 포함한 정부의 강한 규제정책으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시세차익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기도 과천 위버필드 견본주택 모습 [사진=SK건설]

올 들어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청약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지역은 분양권 전매 제한과 최장 5년 내 재당첨 제한으로 청약조건이 더 까다로워졌지만 지난 3월이후부터 여전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 3월 분양한 영등포구 '당산센트럴아이파크'다. 청약 평균 경쟁률이 79.90 대 1를 기록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파크자이'(79.63 대 1),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49.98 대 1)가 뒤를 이었다.

지방은 투기과열지구로 거론되는 특정지역의 청약인기가 높았다. 지방에선 대전이 청약 평균 경쟁률 75.87대 1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구(37.28대 1)와 세종(36.69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분양한 대전시 탄방동의 'e편한세상둔산(1단지)', 'e편한세상둔산(2단지)'는 각각 321.36 대1과 241.91 대1의 최고 청약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 도안동 '갑천트리풀시티'도 경쟁률 263.62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달 분양한 대구 중구 남산동 'e편한세상 남산'은 평균경쟁률 346.51대1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 남산동 '남산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도 284.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커진데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 정책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시장에 관심이 커지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