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 개선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131억여원으로, 올 상반기에 지원을 받지 못했거나 하반기에 신규로 발생될 자금 수요 충족을 위해서다.

하반기 융자는 농자재‧어구 구입‧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수출 관련 운영자금만 지원되며,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 농어업인 및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단체로 개인은 3000만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5000만원까지며 농어업인과 법인 등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이다.
신청은 8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도와 시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농협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농어촌진흥기금을 운용하는 만큼 이번 추가지원이 농어업 자생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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