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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우미 나선 백운규, “우버·에어비앤비는 국내서 사업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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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부부처 관계자와 신산업 규제혁신 토론회
수소버스·의료빅데이터·영농형태양광 활성화 나서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정부가 수소차와 바이오헬스,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비즈니스에 장애가 되는 규제 혁신에 나선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산업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Uber, Airbnb 등 세계 상위 스타트업 100개 중 약 60%는 국내에서 규제로 인해 정상적 사업이 불가능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기업의 투자와 혁신적 사업을 가로막는 규제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부의 기업총력지원을 위한 후속 행보로,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김영명 KT 단장을 비롯한 산업계와 정부부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백 장관은 지난 16일 12개 대기업 CEO 간담회에서도 투자와 일자리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기업을 위한 산업부가 되겠다”고 약속했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18.07.23 kilroy023@newspim.com

산업부는 2022년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 수소버스 1000대를 보급하기 위해 충전소 관련 규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개발 제한구역에서의 개질기(CNG 가스를 수소로 전환하는 장치) 설치를 허용하고, 수소 운반차의 용기용량(150 ->300L)과 압력기준(35->45MPa)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산업부는 국내 병원이 보유한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2020년까지 40여개 병원의 데이터를 빅데이터화 해 5000만명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빅데이터는 병원이 보유한 데이트를 익명화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가명정보 활용을 위해 관계부처와 제도개선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농지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농사에 필요한 일조량의 초과분을 태양광발전에 활용하는 영농형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지 일시사용허가기간(현 8년)을 태양광 평균운영기간(20년)에 맞춰 연장하고,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대상에 영농형태양광을 포함할 계획이다.

이밖에 건강관리서비스 新비즈니스, 병원의 기술개발·사업화, 분산전원 활용 新비즈니스 등을 위한 규제개혁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한 규제개선 및 애로사항 해소 계획을 관계부처의 협조 하에 철저히 이행, 신산업 육성에 실기(失期)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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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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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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