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이탈리아-미국 합작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대표가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된 세르지오 마르키온네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대신해 그룹 산하 '지프' 브랜드의 총책임자 마이크 맨리가 신임 CEO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나온 지 하루 만이다.

23일(현지시각) CNBC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프레도 알타빌라 유럽 대표는 오는 8월 말까지 맨리를 도와 후임자를 물색할 예정이며, 그동안 맨리 CEO가 EMEA 부문 임시 COO를 맡게 된다.
지난 1990년부터 크라이슬러에 합류한 알타빌라는 2012년 EMEA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
25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크라이슬러는 잇따른 수장 교체 소식에 이날 정규장에서 주가가 1.5% 하락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