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주식회사 다판다(대표 변기춘)가 19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대구월배점을 열었다.
다판다 대구월배점은 복합 쇼핑 매장으로 건강식품과 유기농 먹거리, 유럽풍 주방기구, 친환경 생활용품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을 판매한다.
▲ 다판다가 올해 8번째로 문을 연 대구 월배점 앞에 직원들이 한데 모였다.(출처=다판다) |
대구월배점 손혜정 대표는 “미세먼지, 가습기 살균제 등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아이를 돌보는 젊은 부모들은 상품 하나 하나 꼼꼼하게 선택하지만 정보 과잉 시대에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건강관리 노하우를 토대로 건강하고 안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판다는 2000년 9월 설립된 건강식품 기업으로 전국 150여 개 영업점이 있으며 최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월배점은 수지신봉점, 의왕점, 남원춘향점, 안성공도점, 안성석정점, 대전탄방점에 이어 2018년에 오픈한 여덟 번째 영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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