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2일 전국 126개 시장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지원사업은 6개 분야다. ▲희망사업 프로젝트 31곳 ▲특성화 첫걸음 시장 34곳 ▲주차환경개선사업 8곳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24곳 ▲상인교육사업 15곳 ▲장보기 배송사업 8곳 ▲지역상품 전시회 6곳 등 총 126곳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중 '희망사업 프로젝트'와 '특성화 첫걸음 시장'은 올해 새롭게 개편된 중점사업이다.
희망사업 프로젝트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고객·상인 등 현장 중심으로 개편됐다. 시장 고객과 상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상향식으로 진행된다. 시장의 상황과 수준을 고려해 희망사업 프로젝트보다 기초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특성화 첫걸음 사업을 받게 된다.
특성화 첫걸음 사업을 신청한 시장 중 선정평가 결과가 '미흡'으로 나온 곳에는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시장 환경 분석과 중장기 발전방안 제시 등 컨설팅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이 각각의 시장별로 차별화된 특색을 키워 대형마트와 충분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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