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올해 상반기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의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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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아마존을 비롯한 10개 종목들이 올해 상반기 S&P500지수 총수익률에 100% 넘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종목들이 하락해서 나타난 손실폭을 이들 10개 종목이 메꾸고도 남았다는 뜻이다. 특히 아마존은 S&P500 상승률에서 36%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코스틴 전략가는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러한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며 "과거와 달리 재무구조가 가장 양호한 기업들이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