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캐논, 'EOS M6' 화이트 에디션 출시

기사입력 : 2018년04월19일 17:08

최종수정 : 2018년04월19일 17:08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의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하고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화이트 색상의 EOS M6 화이트는 2420만 화소의 'APS-C타입'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를 탑재했다. 캐논의 독자 규격의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를 적용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초점 변동이 가능하다.

한정판 패키지는 EOS M6 화이트 15-45 렌즈 키트와 넥스트랩, 손목 스트랩의 스페셜 스트랩 2종, 렌즈캡 홀더로 구성됐다.

캐논 'EOS M6' 화이트 한정판 스트랩 패키지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은 EOS M6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장도연의 하얀 거짓말'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11번가 EOS M6 화이트 기획전과 페이스북 채널 '개라방(개그맨 라이브 방송국)', 캐논코리아 공식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OS M6 화이트 한정판 스트랩 패키지는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7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8)'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해당 패키지는 1천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캐논 이스토어와 11번가, 캐논 플렉스, 캐논 직영 백화점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캐논 이스토어 기준 85만8000원이다.

또, 캐논은 세계 최초 자동 바운스(AI Bounce) 기능을 탑재한 플래시 'SPEEDLITE 470EX-AI'를 정식 출시한다.

SPEEDLITE 470EX-AI는 피사체와의 거리와 천장 높이를 스스로 판단해 알맞은 바운스 촬영 각도로 헤드 방향을 조절하는 '자동 바운스(AI.B)' 기능을 갖춘 외장 플래시다. P&I 2018에서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제품의 시연과 체험도 진행된다.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