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SK에너지, 베트남에 화물차휴게소 만든다...'사회적가치' 창출

기사입력 : 2018년04월18일 15:19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15:20

사이공 뉴포트와 각 50% 지분으로 합작사 설립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베트남에서도 사회적가치 창출"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SK에너지가 화물차휴게소사업으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현재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해외로 확대, 베트남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과 사이공 뉴포트社 응오 민 뚜안(NGO MINH THUAN) 부사장이 17일 합작회사 설립 계약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SK에너지>

SK에너지는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Cat Lai) 터미널에서 사이공 뉴포트사와 화물차휴게소 사업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경목 SK에너지 사장과 사이공 뉴포트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SK에너지와 사이공 뉴포트는 각각 50%의 지분으로 합작회사를 설립, 내년 말까지 호치민시 인근에 2개의 화물차 휴게소를 지어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사이공 뉴포트의 항만 인프라와 연계해 베트남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사이공 뉴포트는 베트남 전체 화물 물동량의 50%, 남부지역 물동량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1위 항만운영‧물류 국영 기업이다.

베트남은 최근 눈부신 경제 성장에 따른 화물차와 화물의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부족, 교통 체증 심화, 화물‧유류 도난, 운전자 편의시설 부족 등 여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초 응웬 베트남 총리가 직접 관계부처 등에 물류문제 해결을 지시하는 등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뛰어들었다.

SK에너지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광양 지역에 첫 화물차휴게소를 개소한 이래 내트럭하우스라는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화물차휴게소사업은 대형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주차 공간 및 휴게‧편의시설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민-관 합작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내트럭하우스 사업의 글로벌 확장은 물론 SK의 공유 인프라와도 궤를 같이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회사의 글로벌 성장을 통한 경제적가치는 물론,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창출의 영역을 베트남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최근 SK그룹이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동남아의 핵심지역이다. 앞서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해 11월 베트남에 방문, 응웬 쑤언 푹 총리와 만나 베트남의 성장과 장기적인 발전에 필요한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