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업자 추천제도 공정성 강화

기사입력 : 2018년03월30일 16:35

최종수정 : 2018년03월30일 16: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도지사 감정평가업자 추천 관계관 세미나' 개최

[뉴스핌=서영욱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감정평가업자 추천제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30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린 '2018년 시·도지사 감정평가업자 추천 관계관 세미나'에서 이같은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세미나는 감정평가업자 추천제도의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추천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 29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2018년 시·도지사 감정평가업자 추천 관계관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감정평가사협회>

정부는 지난 2012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사업시행자가 행사하던 2개의 감정평가업자 선정권한 중 하나를 각 시·도지사로 이관했다. 

감정평가업자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업자의 임의선정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전국 15개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감정평가업자를 추천하고 있다. 지난해 추천건수는 1688건이다. 

김순구 협회장은 "감정평가 의뢰기관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정평가업자를 추천하기 위해 체계적인 감정평가 추천관리시스템(K-AIMS)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치평가 최고 전문가단체로서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