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워라밸' 유통업계 취업 시즌 개시… 3월 'CJ·애경·BGF·GS·롯데·LF' 인재채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에는 현대백화점그룹·하이트진로 채용 나서
대부분 블라인드채용 도입 "직무 수행능력 검증"

[뉴스핌=오찬미 기자] 유통업계 주요 기업들이 2018년 상반기 인재 채용 문을 연다.

유통산업은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35시간 유연 근무제'에 이어 연차를 나눠 쓸 수 있는 '2시간 단위 휴가제'를 도입하는 등 자율적인 근무체제를 적극 확립해나가고 있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룬 대표적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강조 정책에 발맞춰 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오는 7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 CJ그룹·AK플라자·BGF리테일, 신규 채용 진행중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3개 주요 계열사에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일반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E&M 공연사업, CGV 마케팅, CJ오쇼핑 방송기술 등 채용 분야도 확대했다. 

이밖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하는 '리스펙트 전형', 어학 등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인재 전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 장교 전형'을 모집한다.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인턴사원 전형'과 해외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위한 '해외 학부생 인턴 전형'도 뽑는다. 

지원자들은 총 6개 전형 중 자격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AK플라자와 AK몰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신입 전환형 인턴사원 30여명을 모집한다

인턴 합격자는 4월 말부터 10주간의 인턴활동을 거친 뒤 평가를 통과하면 오는 7월부터 공채 33기 신입사원으로 전환된다. 선발분야는 ▲AK플라자 경영지원(인사·총무·IT기획·경영전략), 재무(회계·자금), 디자인(VMD·그래픽디자인), 마케팅(CRM·판촉), 영업관리와 ▲AK몰 온라인마케팅, MD 등이.

서류전형은 9일부터 15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고 연령전공학점어학점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1차 면접은 티타임 형식의 캐주얼 면접으로 진행되며 2차 면접은 토론·PT 형식의 종합면접으로 진행된다.

BGF리테일도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이다.

채용규모는 120여명으로 오는 17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 ▲경영지원 ▲재경지원 ▲전략기획 ▲상품운영 ▲전문직군 등이다.

◆ 롯데·GS리테일·LF는 3월 하순, 현대百·진로는 4월 초순 신규 채용 나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4월부터 3000여명의 상반기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전체 채용규모인 4300여명 중 70% 가량을 상반기에 뽑는다. 

롯데그룹도 이달 말부터 시작해 지난해(7000여명)와 비슷한 수준에서 상반기 신규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다. 화학, 관광 서비스 등 성장 업종을 중심으로 92개 계열사에서 인력을 충원하게 된다.

롯데는 지난 2011년 신입 공채부터 학력제한을 고등학교 졸업으로 낮췄다. 2015년 상반기부터는 사진, 수상경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서 제외해 블라인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필요한 직무가 아니라면 어학 점수와 자격증 제출도 요구하지 않는다.

GS리테일도 이달 말 신입사원 채용이 계획돼 있다. 100여명 수준의 신규 공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총 100명 규모의 신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통합법인이 출범한 후 최대 규모다영업, 생산·연구, 관리, 해외사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이 이뤄지게 된다. 내달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9~10월에 대졸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각 계열사별로 신입과 경력직을 수시 채용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