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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순위, 한국 5위권...쇼트트랙 '팀워크'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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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계주 3000m 경기서 환상 호흡으로 금메달, 2연패

[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 평창 동계올림픽 12일째인 21일, 한국은 여자 쇼트트랙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9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갯수로만 보면 프랑스(금4 은4 동4), 스웨덴(금4 은3), 오스트리아(금4 은2 동4)와 함께 5위권이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은 지난 20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노선영·김보름·박지우) 경기와는 전혀 다른 완벽한 협동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초반 후미에서 기화를 엿보던 한국은 5바퀴를 남겨 놓고 김아랑이 반바퀴 넘게 아웃코스를 크게 돌면서 속도를 끌어올렸고 최민정이 바통을 넘겨받아 폭풍 질주,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계주 대표팀이 20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을 마치고 금메달을 확정,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이 과정에서 김아랑이 넘어졌지만 터치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 10일 열린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레이스 도중 이유빈이 넘어지자마자 최민정이 곧바로 터치해 추격, 선두를 차지한 장면이 오버랩되는 순간이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3명이 모두 예선을 각조 1위로 통과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준준결승~결승 경기는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노르딕복합 라지힐 개인 10km 경기에서는 독일이 금은동을 싹쓸이했다. 이 종목은 스키점프와 10㎞ 크로스컨트리를 차례로 치러 순위를 정한다. 스키점프 점수가 가장 좋은 사람이 크로스컨트리를 가장 먼저 출발하고 스키점프 점수 1점당 4초씩 출발 시각에 차등을 둔다.

요하네스 뤼트체크가 23분52초5로 1위, 파비안 리슬레가 23분52초9로 2위, 에릭 프렌첼이 23분53초3로 3위를 차지했다. 세 선수는 선두권 출발이 아니었지만 막판 오르막에서 폭발적인 힘을 냈다.

독일은 이들의 메달 추가로 현재까지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확보했다. 순위는 2위다. 1위는 여전히 노르웨이(금11 은10 동8)다. 노르웨이는 오늘 바이애슬론 혼성계주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3위인 캐나다는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금메달(캐시 샤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금메달(테사 버츄·스콧 모이어)을 추가해 현재까지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4위 네덜란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깜짝 동메달을 추가했다. 당초 5위였으나 중국과 캐나다의 실격으로 행운을 잡았다. 현재까지 획득한 메달수는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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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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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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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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