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추미애 "포스트 평창 고민...전제는 북한 도발 중단·비핵화 의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포 아닌 공존의 균형에 미래 있다"

[뉴스핌=오채윤 기자]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7일(현지시간) "‘포트스 평창’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스포츠로 시작된 남북대화가 경제 협력을 비롯한 다음 단계로 발전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추 대표가 이날 오후 뮌헨안보회의의 '핵 안보' 섹션에서 패널로 참석해 "‘포스트 평창’의 전제에는 북한이 더 이상의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54차 민휀안보회의에 참석해 핵 안보 섹션에서 패널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그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핵 문제는 핵 안보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라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신냉전의 기운은 생존의 위협이자 전쟁은 곧 전멸이라는 절박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핵 문제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하는 장기적 과제로, 대화와 교류라는 평화적 선택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우리 정부의 대화 시도가 대북 공조체제에 균열을 가져올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하는 것은 대한민국 또한 국제사회와 뜻을 같이하는 원칙적인 기조"라면서 "그러나 제재를 위한 제재보다는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외교적 방법으로 제재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한국형 3축 체제’를 구축해 독자적인 북핵 억제능력을 마련했으나 군사적 조치는 최후의 보루일 뿐"이라면서 "평화롭고 안정적인 방법을 택해야만 한반도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포의 균형이 아닌 공존의 균형에 미래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新)베를린 선언'이 한반도 비핵화를 향해 달려가도록 국제사회가 지지하고 공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추 대표는 "‘한반도 신경제지도’라는 새로운 평화 경제모델을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남북을 경제벨트로 새롭게 잇고 신뢰를 구축하는 경제 분야의 평화적 해법"이라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오채윤 기자 (cha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