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급락했다. 간밤에 뉴욕증시가 폭락한 것이 아시아증시에 충격을 줬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뉴욕 증시 급락 영향에 더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예상보다 빨리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4% 반락한 3370.65포인트에 마감했다. 재작년 2월 이래 최대 일간 낙폭이다. 우량주 위주의 CSI300지수도 4148.89에 마감하면서 2.9% 하락세를 보였다. 선전성분지수는 4.23% 하락한 1만377.6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통신과 에너지 업종이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도 뉴욕 증시 급락 여파에 대폭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4.73% 하락한 2만1610.2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도 4.40% 하락한 1743.41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급락 출발한 두 지수는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
종목 중에는 자동차제조와 금융, 기술 업종이 크게 하락했다. 이날 토요타는 2.87%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패스트리테일링, 닌텐도, 소프트뱅크가 각각 5.46%, 5.20%, 4.90% 폭락했다.
홍콩 증시도 크게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5.12% 급락한 3만595.42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5.88% 떨어져 1만2686.60포인트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도 4.95% 급락해 1만404.00포인트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