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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상화폐 '사이버망명' 러시....'한국어 지원'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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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위 42개 거래소중 8곳 한국어 이용 가능
스위스, 일본, 체코, 셰이셀, 홍콩, 상해 등 분포
일부 거래소는 P2P 방식...국가 소재 불분명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1일 오전 10시5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요? 외국 가상화폐 거래소로 가면 됩니다. '한국어'로 서비스하는 곳이 널렸어요."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라는 초강력 제재를 내놓은 가운데 대한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쏟아낸 반응이다.

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베스트코인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글로벌 탑(TOP) 가상화폐 거래소 42곳 가운데 8곳이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20위에 올라있는 빗썸을 제외하면 7곳이 해외에서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다. 이들의 소재지는 스위스, 일본, 체코, 세이셀, 홍콩, 상해(중국) 등 다양하다.

법무부는 가상화폐 중개 자체를 불법으로 판단하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를 골자로 한 자체 법안을 마련해 이르면 이번 주 본격적인 부처 간 논의를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7위 가상화폐 거래소 '체인질러(Changelly)'의 한국어 서비스 화면<캡쳐=창엘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글로벌 2위 가상화폐 거래소에 올라있는 이더델타(EtherDelta)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와 더불어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 거래소는 입·출금을 비롯해 차트·매수매도 호가 등 메뉴 전체를 한국어로 서비스하고 있어 국내 이용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더욱이 이 거래소는 P2P(개인간 거래)서비스 형태를 띄고 있어 소재지조차 파악하기 어렵다. 사실상 국가별 가상화폐 규제 무풍지대다.

글로벌 7위 가상화폐 거래소 ‘체인질리(Changelly’) 역시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곳은 베트남어, 아랍어 등 무려 12개 언어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사이트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홍콩소재 쿠코인(KuCoin)도 한국어를 비롯해 7가지 언어 중 하나를 택해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거래소는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14위에 올라있다.

스위스 소재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23위)도 한국어 서비스에 동참했다. 이 거래소에선 한국어를 선택하면 메뉴만 한국어로 바뀌는 수준을 벗어나 'ko.shapeshift.io' 라는 별도 주소가 생성되며 국내 이용자를 배려했다. 

세이셀(Seychelles) 공화국에 소재한 비트맥스(BitMEX 24위)도 한국어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세이셸은 인도양 서부 세이셀 등 섬무리로 이뤄진 나라다. 인구는 7만2000명에 불과하다. 대표적인 조세피난처로 유명세를 떨친 곳. 이 거래소 역시 P2P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져 실제 서버가 이곳에 있는지는 미지수다.

글로벌 32위에 올라있는 중국 상해 소재 바이낸스(BINANCE) 역시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다.

가상화폐 합법 국가인 일본의 비트플라이어(Bitflyer, 33위)도 전체 한국어 서비스로 계정 만들기부터 거래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비돼 있다.

이 거래소는 지난해 2월 가상화폐 거래소 산업의 시장 규모 조사인 '시드플래닝사 조사'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으로 일본내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구글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접근성도 이미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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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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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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